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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eoul.catholic.or.kr

열린마당

가톨릭세상

‘가툰

toon

글·그림

송현철안토니오(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가•로•풀•이]

① 성경과 함께 ‘교회에 맡겨진 하느님 말씀의 유일하고 거룩한 유산’

을 이루는 전통. 성경과 함께 쓰지 않을 때에는 ‘전통’과 ‘전승’이라

고도 부른다.

③ 2017년 6월 28일 임명된 서울대교구의 신임 보좌주교의 이름. 세례

명은 욥.

⑥ 하느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성모 마리아의 칭호. ‘하느

님의 어머니’의 한자말.

⑨ 일반적으로 종교의 근본 원리나 이치를 뜻하나 가톨릭에서는 하느

님께서 계시하신 신앙의 진리와 교회의 가르침을 뜻함. 예. 성모승

천은 ‘믿을 00’이다.

⑩ 묵주기도 혹은 장미화관을 가리키는 라틴어.

⑫ 그리스도의 멍에를 상징하는 말. 가르멜회, 성모마리아 시녀회, 라

자리스트회 등의 이것이 잘 알려져 있다.

⑭ 정진석 추기경이 1961년 발간한 묵주기도 길잡이 책의 제목.

⑮ 1858년 성모님이 발현하신 성지. 프랑스에 있다.

[세•로•풀•이]

② 원래 다른 사람을 위해 탄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성모 마리

아나 성인들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바를 간접적으로 하느님께 전달

하는 기도를 가리키는 말.

④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가 부른 노래 중 한소절. “그분께서 당신

종의 000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루카 1,48)

⑤ 사랑이 많은 어머니를 일컫는 말. 가톨릭성가 238번 00신 마리아.

⑦ ‘가톨릭서울’ 6면의 코너명. ‘신앙 000’

⑧ 이는 일반적으로 친하게 사귀는 교분을 말하나,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과의 정분을 의미하는 용어. 예) 삼위일체께서 이루시는 일

치와 00의 신비.

⑪ 주한 교황대사. 0000 파딜랴 대주교.

⑬ 기적의 메달은 파리 성 빈첸시오 데 바오로의 '사랑의 딸' 수녀원 청

원자인 카트린느 000에게 발현하신 성모님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독자와 함께)

독자참여 안내

가톨릭서울

을 더욱 알찬 내용으로 꾸며줄 신자들의 참여를 환영합니

다. 찬성과 비판,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가톨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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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성물 이야기

남들에겐 평범해 보여도 내겐 특별한 성물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2

신앙생활 한 장

나를 신앙의 길로 잡아끈 사진이나 그림 한 장에 짧은 글을 담아

보내주세요.

3

투고

어떤 형식의 글이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을 환영합니다. 원

고는

가톨릭서울

편집팀의 자체 회의를 거쳐 수정 및 보완할 수

있습니다.

서울주보 특별판 「가톨릭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가로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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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고 선물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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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행되는

(4월 16일, 8월 15일, 12월 25일)

가톨릭서울

의 낱말

퍼즐 3가지를 모두 풀고

해당 퍼즐을 지면에서 오린 뒤, 모두 모아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응모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하여 성지

순례를 보내드립니다.

*추첨은연말에진행됩니다.

이메일 :

commu@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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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02)727-2030

우 편 :

(04537) 서울 중구 명동길 74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7층 홍보국

서울주보 특별판 「가톨릭서울」 담당자 앞

편 집 장

허영엽신부

(서울대교구홍보국)

총괄에디터

서동경안나

(서울대교구홍보국)

기획에디터

김근영가비노

(가톨릭서울)

리빙에디터

구여진플로라

(서울대교구홍보국)

편집디자이너

이유림요셉피나

(서울대교구홍보국)

일러스트레이터

송현철안토니오

(서울대교구영성심리상담교육원)

여기, 어머니와 아이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 함께 기도를

바치려는 듯합니다. 아이는 어머니 치마폭에 몸을 완전히 의탁한 채 어머니 표정

을 살핍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도 진지한 어머니의 표정이 자못 신기

한가 봅니다. 마치 이렇게 하면 되느냐고 어머니의 의중을 살피는 것 같기도 하

고, 어머니를 쳐다보며 기도를 읊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가만히 아

이를 쳐다보며 이렇게 기도하지 않았을까요?

자녀를 위한 기도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오귀스트 툴무슈(Auguste Toulmouche, 1829-1890), 잠자리 기도(A Bedtime Prayer), 1858년, 캔버스에 유화, 73.7 x 59.1cm

그림

으로 바치는 기도

김근영가비노(서울대교구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