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가톨릭소개

가톨릭 신앙과 주교좌 명동대성당 예비신자 등록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성서교육 프로그램

명동대성당

명동대성당 성경공부 모임


가톨릭 청년 성서모임

가톨릭 청년 성서모임

청년 신자들이 성경을 더 자주 읽고 묵상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능동적으로 접하고 자신의 삶을 복음화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말씀의 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성경 공부 모임입니다.


1972년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수녀들이 신학교 신부들의 도움을 받아 모임을 시작한 이래 1988년 서울대교구 소속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25명으로 창세기 연수를 치른 뒤로 요즈음은 해마다 4~5천여 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수원과 인천, 청주, 전주, 대구 등지까지 퍼져나가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성서 못자리

성서 못자리

1990년 ‘성서 못자리 연구회’가 자생적이고 자발적인 사제들의 공동체로 결성되었습니다.


사제들이 직접 성경 강의를 맡음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자들에게 신뢰를 주며, 사제 자신의 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성서 못자리’라는 말은 성경 말씀이라는 ‘모’가 삶으로 옮겨 심어지고 뿌리내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곧, 성경을 배운다는 것은 지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 속에 구체화시킬 수 있는 말씀의 육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 못자리’에서는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다른 신앙인들이 함께 모여 동아리(그룹)로 공부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그 내용을 각자의 삶 안에서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합니다.

성서 40주간

1981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성경 전체를 40주간에 다 읽습니다. 안내서에 따라 날마다 정해진 양의 성경을 읽은 다음 그 느낌을 적고 한 주에 한 차례씩 모여 각자의 느낌을 나누고 지도자에게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주부 신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경을 연구하려는 것이 아니고, 신자들이 성경 전체를 자세히 완독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매주 한 번의 강의가 있으나 실제로는 신자들이 집에서 개인적으로 읽는 성경과 묵상 그리고 기도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당 단위의 신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리합니다.

성서 100주간

1992년 시작한 모임으로 강의나 교육보다는 묵상 나누기에 중점을 둔 성경모임입니다.


‘성서 백 주간’이라는 교재를 사용하며 약 3년에 걸쳐 실시됩니다. 구약은 76주간, 신약은 45주간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경을 읽으며 각자가 발견한 진주를 내보이며 서로의 기쁨을 나는 데 의의가 있으므로 책임자가 강의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정

여정

1성경의 생활화를 목표로 1983년에 출발한 ‘여정 성서모임’은 “생활성서”(월간)를 발간하는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성서의 길을 따른 여정’(구약 5권, 신약 6권)이라는 교재를 이용하여 신구약 전체를 공부하게 됩니다. 시간적, 공간적, 문화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배경에서 쓰여진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성서 본문의 이해에 필요한 것들을 잘 간추려 쉽게 싣고 있습니다.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

1978년 성 바오로 딸 수도회에서 가톨릭 교리신학원 병설 과정으로 설립한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과정은 신약성경와 구약성경 입문 과정(2년), 중급 과정(4년), 성 바오로 신학 영성(2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제공한 문제를 수강생이 풀어 보내면 이에 대한 평가서와 답안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한 학기를 마치면서 연수회에 참여해야 하며, 교파를 초월한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와 성경을 알고자 하는 비신자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도 공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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