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명동대성당 성경공부 모임
가톨릭 청년 성서모임
청년 신자들이 성경을 더 자주 읽고 묵상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능동적으로 접하고 자신의 삶을 복음화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말씀의 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성경 공부 모임입니다.
1972년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수녀들이 신학교 신부들의 도움을 받아 모임을 시작한 이래 1988년 서울대교구 소속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25명으로 창세기 연수를 치른 뒤로 요즈음은 해마다 4~5천여 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수원과 인천, 청주, 전주, 대구 등지까지 퍼져나가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 참고 사이트 http://www.godislove.or.kr
성서 못자리
1990년 ‘성서 못자리 연구회’가 자생적이고 자발적인 사제들의 공동체로 결성되었습니다.
사제들이 직접 성경 강의를 맡음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자들에게 신뢰를 주며, 사제 자신의 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성서 못자리’라는 말은 성경 말씀이라는 ‘모’가 삶으로 옮겨 심어지고 뿌리내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곧, 성경을 배운다는 것은 지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 속에 구체화시킬 수 있는 말씀의 육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 못자리’에서는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다른 신앙인들이 함께 모여 동아리(그룹)로 공부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그 내용을 각자의 삶 안에서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합니다.
- 참고 사이트
http://cafe.daum.net/BibleMot (성서 못자리 카페)
https://www.facebook.com/biblemot (성서 못자리 페이스북)
- 참고 사이트
가톨릭성서모임
가톨릭 성서모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행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성서 생활화(Catholic Bible Life Movement)’입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의 소명에 따라 시작된 이 모임의 목적은 가톨릭 신자들의 지속적인 신앙교육, 전례의 생활화, 말씀의 봉사자 양성 및 선교입니다.
1. 성경그룹공부
말씀의 봉사자와 함께 본 모임에서 발간한 문제집을 가지고 매주 1회 그룹원들이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과 생활 체험을 나눕니다. 성경그룹공부를 마친 사람은 단계별로 일정 기간의 연수를 받습니다. (창세기, 탈출기, 마르코, 요한 등)
2. 성서 40주간
신약과 구약 성경 전체를 40주간 내에 읽을 수 있도록 안내서에 매일 읽을 성경 분량을 제시하고, 읽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묵상하고 생활하며, 매주 1회 함께 모여 성경 이해를 돕는 강의와 그룹 나눔을 갖습니다.
- 참고 사이트http://biblemove.com
성서 100주간
1992년 시작한 모임으로 강의나 교육보다는 묵상 나누기에 중점을 둔 성경모임입니다.
‘성서백주간’이라는 교재를 사용하며 약 3년에 걸쳐 실시됩니다. 구약은 76주간, 신약은 45주간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경을 읽으며 각자가 발견한 진주를 내보이며 서로의 기쁨을 나누는 데 의의가 있으므로 책임자가 강의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정
성경의 생활화를 목표로 1983년에 출발한 ‘여정 성서모임’은 <생활성서>(월간)를 발간하는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성서의 길을 따른 여정’(구약 5권, 신약 6권)이라는 교재를 이용하여 신구약 전체를 공부하게 됩니다. 시간적, 공간적, 문화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배경에서 쓰여진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성서 본문의 이해에 필요한 것들을 잘 간추려 쉽게 싣고 있습니다.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
1978년 성 바오로 딸 수도회에서 가톨릭 교리신학원 병설 과정으로 설립한 ‘시청각 통신성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과정은 신약성경와 구약성경 입문 과정(2년), 중급 과정(4년), 성 바오로 신학 영성(2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제공한 문제를 수강생이 풀어 보내면 이에 대한 평가서와 답안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한 학기를 마치면서 연수회에 참여해야 하며, 교파를 초월한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와 성경을 알고자 하는 비신자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참고 사이트 http://uus.pauline.or.kr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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