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Ⅲ - 뷔에르 앙상블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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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4 19:30 조회475회 댓글0건본문
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Ⅲ
지난 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손민수 예술감독의 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Ⅱ에 이어
2023년 3회차를 맞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젊은 연주가들을 지원하고,
나아가 재능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자
현재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부터
시리즈의 중추가 될 중견 연주자까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다섯 팀을 선정했습니다.
각 아티스트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1회씩 명동대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에서 리사이틀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 제3회차의 첫 공연은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목관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의 리사이틀로 시작하였습니다.
뷔에르 앙상블은 도쿄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인 조성호를 주축으로
멤버 전원이 한국 주요 오케스트라의 수석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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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A. Mozart: Fantasia in f-minor, K. 608 (Arr. by W. S. Meyer)
★ W. A. 모차르트: 환상곡 바단조, 작품 608 (W. S. 마이어 편곡)
Ⅰ. Allegro
Ⅱ. Andante
Ⅲ. Allegro
★ A. Klughardt: Wind Quintet in C Major, Op. 79
★ 클럭하르트: 목관5중주 다장조, 작품 79
Ⅰ. Allegro non troppo
Ⅱ. Allegro vivace
Ⅲ. Adante grazioso
Ⅳ. Adagio - Allegro molto vivace
★ P. Taffanel: Quintet for Winds in g minor
★ P. 타파넬: 목관5중주 사단조
Ⅰ. Allegro con moto
Ⅱ. Adante
Ⅲ. Vivace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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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에르 앙상블 / WIND QUINTET VERE ENSEMBLE
뷔에르(vere)는 라틴어로 '진실된, 진짜의(real)' 뜻으로 진정성 있는 실내악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이며 우리나라에서 목관5중주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에서 최고의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초청 받아 연주하였으며 2014년 8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치고 부산 영화의 전당이 주최하는 실내악 축제에도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이어 꾸준하게 제2회 정기연주회 'With Piano', 제3회 정기연주회 'Originality', 제4회 정기연주회 'WindMax'를 비롯해 2022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데뷔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 썸머페스티벌, 춘천 몸짓극장 'La Siesta',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등에 초청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천안예술의전당, 제주해비치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목관 5중주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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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Ⅲ 】
◈ 2023년
08월 14일(월) : 뷔에르 앙상블 (목관5중주)
09월 18일(월) : 박수예 (바이올린)
10월 09일(월) : 이하느리 (작곡)
11월 13일(월) : 김준형 (피아노)
12월 11일(월) : 박진형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