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안의 동화, 노영심 피아노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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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7 20:00 조회7,868회 댓글0건본문
5월 17일(목) 오후 8시, 대성전에서는
피아니트스 노영심 마리보나의 ‘성당 안의 동화’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성당 안의 동화’는 우리 사회의 무관심 속에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섬집 아기, 푸른하늘 은하수, 플란다스의 개 등
귀에 익숙한 동요를 통해 바쁘게 돌아가는 시간을 잠시 멈춰 유년을 회상하고
동시에 아이들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하였습니다.
본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과 모아진 수익금은
소외된 어린이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