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피정 - 죽음,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문화가 있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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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피정 - 죽음,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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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7 00:00 조회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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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월) [문화가 있는 명동]에서 준비한 2017년 마지막 도시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위령 성월을 맞이하여 이번 도시피정에서는

‘죽음,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를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 말씀]
 
우리가 진지하지 않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죽음을 생각하면 조금 진지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말에는 죽음을 ´돌아간다´라고 표현합니다.
원래의 위치로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원래 없었던 존재이고, 여기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고통, 슬픔, 고달픔도 있지만 이것은 살아있는 사람만이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음과 친하게 된다면
우리가 있는 지금 여기를 더 잘 느끼고,
누리고 있는 시간을 더 잘 쓰고,
만나는 사람들을 더 귀하게 만날 수 있고,
우리가 두렵게만 생각하는 죽음도 평화롭게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영원한 삶, 영원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통해 하느님 생각도 많이 하게 될 것이고,
그만큼 우리의 삶도 더 귀해질 것입니다.


 도시피정은 일상 속의 지친 마음을 성찰할 수 있는 사색의 시간입니다.
  2018년 도시피정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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