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 5중주 ´브라스아츠서울(Brass Arts Seoul)´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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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3 00:00 조회7,270회 댓글0건본문
문화가 있는 명동은 9월 3일(주일) 오후 7시 30분, 명동대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금관 5중주 ‘브라스아츠서울(Brass Arts Seoul)’의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습니다.
브라스아츠서울은 2012년 결성되어
에너지 넘치는 곡 해석과 안정된 연주력으로 평가받는 금관 5중주팀으로
트럼펫, 호른, 튜바, 트롬본 등의 악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조반니 가브리엘리의 ´깐쪼나´와
모차르트의 ´주님의 성체´, 바흐의 ´예수, 나의기쁨´ 등
성당에서 감상하기에 더욱 의미있는 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긴 호흡으로 연주를 해야 하는 금관악기 연주임에도
마지막까지 열정적이고 힘있는 연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