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 후원 공연 ㅡ 한마음으로 두 손 잡기 멘토링 프로젝트

명동대성당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손잡고

범종교적인 차원에서 사회 공동체 내의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멘토링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선우예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 공연의 티켓 수익금 전액은

<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대상, 7인의 젊은 음악가들에게 장학금 및 후원금으로 수여됩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7인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에게는 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매달 1회씩 총 7회의 독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ㆍ일시/장소 : 2019년 8월 26일(월) 오후 8시　/　대성전

■ 프로그램

F. Schubert ㅡ 4 Impromptus, D 935　(슈베르트 ㅡ 4개의 즉흥곡 작품935)

F. Chopin ㅡ 24 Preludes, Op. 28　(쇼팽 ㅡ 24개의 전주곡, 작품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