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사순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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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21 00:00 조회6,796회 댓글0건본문
서울대교구는 2017년,
‘미사는 새로운 복음화의 중심’이라는 사목표어와 함께 한 해를 지내고 있습니다.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뜻에 따라 2013년 한 해를 ‘신앙의 해’로 지내면서
우리의 허약한 신앙을 강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말씀으로 시작되어, 기도로 자라나며,
교회의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 강화의 여정을 걸었고,
올해는 ‘미사로 하나가 되는 신앙의 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순 특강은 교회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자
교회의 모든 힘의 원천인 ‘미사 전례’가 지니고 있는 의미와 역사와
영성생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주님 부활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제 :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루카 22,19)
＊시간/장소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 대성전
| 날 짜 | 주 제 | 강 사 |
| 3월 13일 | 미사의 전례적 의미 | 조학균 신부 (예수회, 대구가톨릭대 교수) |
| 3월 20일 | 성경을 통해 바라보는 미사 | 이영제 신부 (사목국 차장) |
| 3월 27일 | 미사, 성체성사를 살다. | 윤종국 신부 (홍은2동 주임) |
| 4월 03일 | 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 | 조성풍 신부 (사목국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