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25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교우 여러분께서는 아래 행사에 함께해 주시고,
북한 형제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6월 24일(주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로 거행되는 교중미사 봉헌
 
2. 6월 24일(주일) 2차 헌금
　 6월 22일(금) 북한 형제들을 위해 한 번의 단식을 합니다.
　 단식한 희생을 북한 형제에게 나눈다는 의미로 현금으로 환산하여
　 6월 24일(주일) 미사 때 2차 헌금으로 봉헌합니다.
 
3.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및 평화나눔기도회’ 참석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1995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지향하며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사 후에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평화나눔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석과 기도 바랍니다.
 
4. 9일 기도 [6월 17일(주일)~25일(월)]
　미사 전이나 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함께 봉헌해 주십시오.

　*** 9일 기도 지향 ***

　6월 17일(일): 민족 분단의 상처 치유를 위하여
　6월 18일(월): 이산가족을 위하여
　6월 19일(화):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6월 20일(수): 북한이탈주민(새터민)들을 위하여
　6월 21일(목): 남과 북의 정치인들을 위하여
　6월 22일(금): 북한 복음화를 위하여
　6월 23일(토): 남과 북의 다양한 교류를 위하여
　6월 24일(일): 남과 북의 진정한 화해를 위하여
　6월 25일(월): 평화 통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