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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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9 11:50 조회2,161회 댓글0건본문
매년 6월 25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교우 여러분께서는 아래 행사에 함께해 주시고,
북한 형제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6월 19일(주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로 거행되는 교중미사 봉헌
2.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봉헌
ㆍ일시/장소 : 6월 25일(토) 오전 10시 / 대성전
ㆍ주례 :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
3. 6월 19일(주일) 2차 헌금
6월 17일(금) 북한 형제들을 위해 한 번의 단식을 합니다.
단식한 희생을 북한 형제에게 나눈다는 의미로 현금으로 환산하여
6월 19일(주일) 미사 때 2차 헌금으로 봉헌합니다.
4.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참석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1995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지향하며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과 기도 바랍니다.
5. 9일 기도 [6월 17일(금)~6월 25일(토)]
미사 전이나 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함께 봉헌해 주십시오.
*** 9일 기도 지향 ***
6월 17일(금):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회심을 위하여
6월 18일(토): 북한과 미국, 남한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하여
6월 19일(일): 한반도의 비핵화와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위하여
6월 20일(월): 경제제재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6월 21일(화): 남과 북의 복음화를 위하여
6월 22일(수):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을 위하여
6월 23일(목): 한반도의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위하여
6월 24일(금): 평화의 일꾼들을 위하여
6월 25일(토): 한반도에서 종전이 선언되고 평화체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