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려 합니다！"

「스물두 번째 편지」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과

'유네스코세계기념인물 선정' 기념 공연 작품입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비대면으로 공연할 수밖에 없었으나

올해는 직접 관객들을 모시고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대건 신부님께서 쓰신 스물한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와 연주

굳건한 신앙과 뜨거운 사랑으로 펄펄 살아 뛰었던 스물다섯의 청년 김대건 신부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전석 무료, 당일 선착순 300명 입장)

ㆍ제작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ㆍ명동대성당

ㆍ일시/장소 : 10월 21일(금) ~ 30일(주일)　매일 오후 8시　/　명동대성당 성모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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