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르는 본당의 세부지침 (2020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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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8 17:00 조회12,115회 댓글0건본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르는 본당의 세부지침
(2020년 8월 31일자 발령)
8월 30일(주일) 오전 0시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에 맞추어,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미사 이외에 모든 회합과 모임 등을 중지합니다.
* 미사시간
평일미사 ☞ 월-금 오전 10시, 오후 6시 / 토요일 오전 10시
주일미사 ☞ 토요일 오후 6시, 오후 7시(늘푸른청년)
일요일 오전 7시, 오전 9시(영어), 오전 10시, 오전 11시, 낮 12시(교중), 오후 4시, 오후 5시, 오후 6시, 오후 7시(청년)
(※교우분들의 안전한 귀가와 성전 방역 작업을 위해 오후 9시 미사는 당분간 재개하지 않습니다.)
미사장소 ☞ 대성전
기타 유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사 시간을 제외하고 대성전을 폐쇄합니다.
- 성당 경내 개방 시간은 평일(월-금) 09:00~19:00, 토요일 09:00~20:00, 주일 06:00~20:00입니다.
-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기도 및 순례를 위해 검토되었던 지하성당 개방도 무기한 연기합니다.
- 새 예비신자 모집은 무기한 연기합니다.
-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상설 고해, 본당 제 단체의 모임과 외부대관행사는 계속 중단됩니다.
- 2020년도 어린이 첫영성체는 취소되었습니다.
- 초등부ㆍ중고등부ㆍ솔봉이 주일학교 개학은 추후 별도 공지 시까지 계속 보류됩니다.
-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있기에 미사에 참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 ☞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발열, 기침, 인후통, 숨 가쁨, 감기,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증상과
- ☞ 설사, 근육통, 피로감 등의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있는 신자
- ☞ 최근 2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있는 신자
- ☞ 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과 같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신자
- ☞ 면역력이 약한 초ㆍ중ㆍ고등학생
- 미사 참례를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체온을 측정하고 이름, 세례명, 연락처, 소속본당을 정확히 기록합니다.
- 이후 입장이 허락된 분들은 입장 전 손 세정제로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합니다.
- 사회적인 거리 유지를 위해서 미사 참례인원이 250명 내외로 제한됩니다.
- 따라서 가급적 주소지(거주지) 인근 본당에서 미사에 참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주임신부 조학문 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