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명동대성당 공동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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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7 00:00 조회6,74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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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대성당은 1898년 5월 29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 성당 축성식을 하고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봉헌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본당 공동체의 날 행사가
올해는 ‘기도하는 봉사’를 주제로
본당 단체 소개와 먹거리 장터, 바자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ㆍ일시 : 5월 24일(주일) 오전 9시 ~ 오후 8시
ㆍ장소 : 성당마당, 성모동산, 들머리 일대
ㆍ내용 : 본당 단체 봉사활동 소개 및 신입회원 모집
먹거리 장터 운영 및 물품 바자회 등
봉사뱅크 부스 운영
※‘봉사뱅크’는 특정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과는 달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이나 시간 등을 기부 받아 이를 교회 공동체의 이름으로 모은 뒤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연결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단 1시간의 기부도 소중하게 쓰일 수 있으며,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