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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억할 선종 사제

•1984년 7월25일 김병호 베네딕토 신부

(64세)

•1988년 7월29일 임화길 안드레아 신부

(77세)

•1990년 7월30일 오기선 요셉 신부

(83세)

•2011년 7월27일 김상우 프란치스코 신부

(42세)

여름철 미사 참례할 때의 복장과 자세

서울대교구의 많은 성당은 여름철 미사 참례할 때에 다음과

같은 복장과 자세를 권고합니다.

•성당에 올 때는 복장을 단정히 합니다.

•슬리퍼, 반바지, 소매 없는 옷은 피합니다.

•기도서, 성가책, 서울주보 등으로 부채질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라파엘 클리닉>은 사회적·경제적·언어적 등의 이유로 의

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

화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소입니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의료진, 의과대학생, 일반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해 진료받는 이주노동자 수만 1만4천

여 명으로 이곳을 찾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있지만

후원금은 늘어나지 못하였고, 제약사의 약품 후원도 감소해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26일 자 서울

주보 ‘사랑의 손길’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는데, 총 212명의

후원자께서 20,235,774원을후원해주셨습니다.

우선 모금된 후원금으로 진료에 꼭 필요한 각종 의료소모

품을 구입하고,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진단검사비용

으로사용했습니다. 그리고신장질환환자 2명의혈액투석비

를지원하고, 녹내장환자 1명의홍채절제수술비를지원하였

습니다. 또한 중증 환자 2명의 MRI 검사비를 지원하고, 4명

의위내시경검사비용을지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의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보다 안정되

고 정확한 진료를 위한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

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었

습니다. 저희 라파엘 클리닉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

며, 현장에서 일하는 데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

로도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이주노동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서울주보 ‘사랑의 손길’ 신청단체 접수

서울대교구 홍보국에서는 서울주보 <사랑의 손길>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국의 가톨릭 사

회복지시설을 돕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2018년에는 자금난으로 운영이 어려운 국내

외 가톨릭 사회복지 단체를 후원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원조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

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손길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만나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접수서류:

서울대교구 홍보국 홈페이지

(http://cc.catholi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음

•접수방법:

이메일

(hongbo@seoul.catholic.kr

)로 수시 접수

•문 의:

727-2034 홍보국 주보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