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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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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년 7월 23일

(가해)

연중제16주일

발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

발행인

염수정 |

편집

홍보국 주보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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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전화

02)727-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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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o@seoul.catho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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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

시편 54(53),6.8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

이시다. 저는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리이다. 주님, 좋으신 당

신 이름 찬송하리이다.

제1독서 |

지혜 12,13.16-19

화답송 |

시편 86(85),5-6.9-10.15-16ㄱ(◎ 5ㄱ)

◎ 주님, 당신은어질고 용서하시는분이시옵니다.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

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 주님, 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애

원하는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

○주님, 당신이 만드신 민족들이 모두 모여 와,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에 영광을 바치리이다. 당신은 위대하시며 기적을 일

으키시는 분, 당신 홀로 하느님이시옵니다. ◎

○주님, 당신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느님,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와 진실은 넘치시나이다.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

서. ◎

제2독서 |

로마 8,26-27

복음환호송 |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

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복 음 |

마태 13,24-43<또는 13,24-30>

영성체송 |

시편 111(110),4-5

당신 기적들 기억하게 하시니,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신정동성당 |

1976년 12월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