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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특별 대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병자들, 의료진과 가족들 그리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신자들을 위하여 전대사를 수여하셨습니다.

오늘

(4월19일)

은 ‘부활 제2주일’로 ‘하느

님의 자비주일’입니다

4월20일

(월)

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번 주 기억할 선종 사제

•1940년 4월23일 백남희 베드로 신부

(53세)

•1944년 4월20일 안학만 루카 신부

(56세)

•1986년 4월23일 임종국 바오로 신부

(80세)

•2008년 4월21일 류영도 디오니시오 신부

(83세)

•2008년 4월24일 김택구 루도비코 신부

(72세)

전 세계적 질병확산의 현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특별 대사를 수여하는 교령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신자들에게는 전대사가 수

여된다.

보건 당국의 명령으로 병원이나 자택 격리 상태

에 놓여 있는 신자들은, 어떠한 죄도 짓지 않겠다는 마음

으로 통신 매체를 통하여 미사성제의 거행이나 묵주기도

또는 십자가의 길이나 다른 형태의 신심 실천에 영적으로

하나 될 때에, 또는 적어도 신경과 주님의 기도와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경건한 간구 기도를 바칠 때에, 전대사를

받게 된다. 이때에, 하느님을 믿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시련을 봉헌하며,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전

대사의 일반 조건

(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

도)

을이행하겠다는의지를지녀야 한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13)

고 하신 거룩한 구세주의 말씀에 따라,

착한 사마리아인의 모범을 본받으며 감염의 위험을 무

릅쓰고 코로나바이러스에 시달리는

병자들을 돌보는 의

료 종사자와 가족과 그 밖에 모든 이

도 마찬가지로 같은

조건을 채울 때에, 전대사의 은총을 얻을 것이다.

또한 내사원은 전 세계적으로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이때에, 전능하신 하느님께 이

전염병 확산의 종식,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위로, 주님께서 당신께로 부르신 이들

의 영원한 구원을 간구하고자,

성체 조배나 적어도 30분

이상의 성경 봉독, 또는 묵주기도나 십자가의 길이나 하

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는 신자들

에게도 마찬가

지로같은조건을채울때에기꺼이전대사를수여한다.

교회는

병자성사를 받을 수 없고 노자 성체를 받아 모실

수 없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성인들의 통공에 힘입

어 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하느님의 자비에 맡겨 드

린다. 또한

임종의 순간에 놓인 신자들

이 올바른 자세를

지니고 살아오는 동안 습관적으로 어떠한 기도를 바치

기만 했다면

(이러한 경우에 전대사에 요구되는 세 가지 일

반 조건은 교회가 채워 준다.)

, 교회는 이들에게 전대사를

수여한다. 이러한 대사를 얻을 수 있도록 십자고상이나

십자가를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대사 편람」[Enchiridion

Indulgentiarum], 12항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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