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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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년 5월 27일
(나해)
지극히거룩하신삼위일체대축일
(청소년주일)
발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
발행인
염수정 |
편집
홍보국 주보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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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찬미받으
소서.
제1독서 |
신명 4,32-34.39-40
화답송 |
시편 33(32),4-5.6과 9.18-19.20과 22(◎ 12ㄴ 참조)
◎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주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여시고, 당신 입김으로 천상 만군 만드
셨네. 그분이 말씀하시자 이루어지고, 그분이 명령하시자 생겨
났네.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
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
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
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
소서. ◎
제2독서 |
로마8,14-17
복음환호송 |
묵시 1,8참조
◎ 알렐루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받으소서. ◎
복 음 |
마태28,16-20
영성체송 |
갈라4,6참조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이 당신 아드님의 영을 너희 마
음에 보내셨다. 그 영이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신다.
고척동성당 | 1991년8월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