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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7호

2

020년 1월 12일

(가해)

주님세례축일

발행

천주교서울대교구 |

발행인

염수정 |

편집

문화홍보국주보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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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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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

마태 3,16-17 참조

주님이 세례를 받으시자 하늘이 열렸네. 성령이 비둘기처럼 그분

위에 머무르시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

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제1독서 |

이사 42,1-4.6-7

화답송 |

시편29(28),1ㄱ과2.3ㄱㄷ과4.3ㄴ과9ㄷ-10(◎11ㄴ)

◎주님이당신백성에게강복하여평화를주시리라.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 주님께 드려

라. 거룩한차림으로주님께경배하여라. ◎

○주님의소리물위에머무네. 주님이넓은물위에계시네. 주님의

소리는힘차고, 주님의소리는장엄도하네. ◎

○영광의하느님천둥치시네. 그분의성전에서모두외치네. “영광

이여!” 주님이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네.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

제2독서 |

사도 10,34-38

복음환호송 |

마르 9,7 참조

◎알렐루야.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아들이니너희는그의말을들어라. ◎

복 음 |

마태 3,13-17

영성체송 |

요한 1,32.34 참조

보라,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보았다. 그래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

님이시라고증언하였다.

상암동성당 | 2010년2월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