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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은 영주와 봉화의 경계인 경북 영주시 봉화로 2에
위치합니다. 1970년 데레사 캄비에 수녀님이 한센인을 위
한 시설인 ‘다미안의집’으로 개원하여 운영하던 중 천주교
안동교구사회복지회에서위탁을받아운영을이어가고있
습니다.
최근 한센인들의 자연 감소로 인하여 2019년 3월 31일
‘다미안의집’을 폐원하고 한 달간의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공사 및 리모델링을 하여 2019년 5월 1일 중증 장애인 거
주시설 ‘더사랑의집’으로설치인가를받았습니다.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더사랑의집’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을 바탕으로 거주 및 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중증 장애인에게 정상화, 지역사회통합, 자립생활 개별화,
자기 권리 결정권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라는취지로시설을운영하고있습니다.
정원은 30명이며, 현재 성인 지적 장애인 7명, 자폐성
장애인 2명이 입소를 하여 직원 9명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2명은특수학교에다니며, 1명은장애인보호작업
장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가족들 6명은 인라인 프
로그램, 영주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무섬마
을 소수서원, 부석사, 소백산 자락길, 다스림 등 영주 지역
사회의 문화재와 명소를 방문하여 우리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영주지역사회와소통하며적응을하고있습니다.
현재 보조금 지원이 되지 않아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
지회법인으로부터운영비를지원받아운영해야하는상황
입니다.
‘더사랑의집’은지하 1층에서지상 3층으로 1970년건립
된 흰색벽 구관과 1990년 증축 공사를 한 붉은 벽돌 신관
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거주인과 직원에 비해 건물 면적
이상당히크고노후화되어건물유지비가많이듭니다.
생활실의 복도 바닥은
난방이 되지 않아 현재 사
용 중인 난방기 4대만으
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에는 한계가 있고,
중증 장애인들의 건강관
리도 염려가 되는 상황입
니다. 또한 노후화된 창호
로 인해 겨울철 단열이 되
지 않아 난방비도 많이 지
출되고있습니다.
바닥 난방공사와 이중
창 창호 교체로 중증 장애
인들이 따뜻한 겨울철 보
내기를희망합니다.
‘더사랑의집’ 가족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시설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우
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주님의 은총이 충
만하시길기도드립니다.
「사랑의 손길」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바보의나눔’이
함께하는 국내외 원조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외 가톨릭 사회복지단체를 후원합니다.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보금자리만들기
중증장애인거주시설더사랑의집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홈페이지
(cc.catholic.or.kr)에서 지난 사연 및 후기를 볼 수 있습니
다. 기부는 소득공제 받으시는 분의
이름으로 입금
해 주시기 바라며, 기부내역 누락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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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바보의나눔
2020년 5월2일~6월5일까지
위의계좌로후원해주시는후원금은
‘더사랑의집’
을위해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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