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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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주보
전하는기쁨!커지는행복!
cpbc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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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라디오 FM105.3MHz | 스마트폰어플 ‘cpbc빵’
[2012년] 울지마, 죽지마, 사랑할거야 - 예방에앞장서는 cpbc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한국의 자살자는 모두 7만여 명. 가
톨릭평화방송은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첫 생명
콘서트를개최했습니다.
[2013년] 아버지, 사랑합니다
2013년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
서트’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
위인 우리나라에서 남성 노인의
자살률이 전 세대 평균의 4배에
이르는 현실을 반영해 ‘아버지, 사
랑합니다’를주제로중년남성들을위로하는무대를선보였습니다.
[2014년] 우리의바람이희망의바람으로
2014년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
서트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온 아
픔을 함께 극복하고 치유하기 위
한 장이었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이 물질만능주의에서 벗
어나생명을가장귀하게여기는사회로거듭나야함을강조했었죠.
[2015년] 가족, 세상에서가장따뜻한울타리
2015년에는 자살예방 실천의 첫걸
음으로 가족’을 선정하고 가족 소통
프로젝트를 주제로 콘서트를 이어
갔는데요. 공연에참여한가족과함
께이야기나누며세상에서가장따
뜻한울타리, ‘가족’의중요성을다시한번확인했습니다.
[2016년] 참애썼다, 다괜찮다
2016년에는 ‘참 애썼다, 다 괜찮
다’를주제로위로와휴식이될수
있는 생명콘서트를 선보였습니
다. 우울증을 이겨낸 가수 알리의
경험과 진심이 가득 담긴 노래와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김용택 시인의 시낭송이 관객들의 마음
을감싸안았습니다.
[2017년] 삶은길입니다. 혼자서는갈수없는길입니다
2017년에는 ‘삶은 길입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를 주제
로 자신의 마음과 이야기를 주위 사람과 나누고 공동체가 함께 살아
가야함을강조했습니다.
[2018년] 희망을합창하다
2018년 주제는 ‘희망
을 합창하다’ 입니다.
12월 12일 수요일에
가톨릭대학교 성의
교정 성의회관 마리
아홀에서진행되는 2018 생명콘서트에서는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
단, 한빛예술단(시각장애인 교향악단), 생명의 소리 합창단(장기기증 유가
족), 4.16합창단(세월호 유가족)이 출연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
기에가능한합창무대로소중한생명의가치를널리알릴 ‘2018 랄랄
라&살자살자생명콘서트-희망을합창하다’에많은관심바랍니다.
Radio
가톨릭평화방송과가톨릭중앙의료원이 ‘2018생명사랑대상’ 문화부문공동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cpbc FM이 지난 6년 동안 가톨릭중앙의료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함께 개최해 온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서트’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인데요. 그럼 그동
안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서트’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눠왔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QR코드를촬영하면
앱 ‘cpbc 빵’을
설치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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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대상 수상! “ ”
2013년 생명콘서트부스
2014년 생명콘서트부스
2015년 생명콘서트 현장 - 진행자 개그
맨 이동우, 김미경 강사, 탤런트 김다혜
2016년 생명콘서트 현장 사진
- 김지현 아나운서, 김용택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