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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을 받아들여 준 나라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또
한 이 관상하는 시선이 공공의 선익에 책임이 있는 사
람들의 식별을 이끌고, 환대의 정책을 추구하도록 격
려해야합니다.
그들이 평화를 찾을 기회를 제공하려면 네 가지 행
동, 곧 환대하기, 보호하기, 증진하기 그리고 통합하
기를 결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환대하기’는 국가
에 합법적으로 들어가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몰
아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호하기’는 권리를 인
정하고 보호하며, 착취당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는
의무와 관련이 있습니다. ‘증진하기’는 온전한 인간 발
전을 지원하는 것을 수반합니다. ‘통합하기’는 자신들
을 환대하는 사회의 생활에 온전히 참여하도록 허용
하는것을의미합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꿈’을 여럿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이민들과 난민들의 공헌을 평가할 줄 안다면 인
류는 모든 이의 가정이 되고 이 지구는 참으로 ‘공동의
집’이 될 것입니다. 프란치스카 하비에르 카브리니 성
녀를 기억합니다. 이 여성은 이민자들을 섬기는 데 생
애를 봉헌하였고 그들의 주보성인이 되었습니다. 성
녀의 전구로써 다음 말씀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를바랍니다.
“
의로움의열매는평화를이루는이들을위하여
평화속에서심어집니다.
”
교황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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