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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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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년 11월 18일

(나해)

연중제33주일

(세계가난한이의날)

발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

발행인

염수정 |

편집

홍보국 주보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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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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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

예레 29,11.12.1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

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

리라.

제1독서 |

다니 12,1-3

화답송 |

시편 16(15),5와 8.9-10.11(◎ 1 참조)

◎ 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

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

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제2독서 |

히브 10,11-14.18

복음환호송 |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복 음 |

마르 13,24-32

영성체송 |

시편 73(72),28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

으리이다.

마장동성당 | 1996년9월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