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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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15일)은 ‘농민 주일’입니다.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면서 도시와 농
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일깨워 주고자 합니다. ‘농민 주일 담화문’은 서울대교
구 홍보국 홈페이지 )-알림마
당-교회발표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기억할 선종 사제
•2009년 7월16일이병문베드로신부(65세)
•2009년 7월20일 최석우 안드레아 몬시뇰(87세)
여름철 미사 참례 시 복장과 자세
서울대교구의 성당은 여름철 미사 참례 시
의 복장과 자세에 관해 다음과 같이 언급
하고 있습니다.
•성당에 올 때는 복장을 단정히 합니다.
•슬리퍼, 반바지, 소매 없는 옷은 피합니다.
•기도서, 성가책, 서울주보 등으로 부채질하는 것은 삼가합니다.
시복시성 기원미사
이달의순교자 ‘허인백야고보’
때: 매월셋째주(화) 7월17일오전11시(131회)
곳: 명동대성당문화관2층소성당
한국교회사연구소 후원회 미사
때: 7월20일(금) 11시30분
곳: 가톨릭평화방송10층성당
문의: 756-1691(내선1번) /
본당수도자연수및정기총회•구역반장학교(4기)
문의: 727-2062, 3사목국일반교육부
1)본당수도자연수및정기총회
주제: 평화가너희와함께
때: 9월3일(월) 오전9시~9월4일(화) 오후5시(1박2일)
곳: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천안)
연수비: 1인8만원 (8월10일까지 접수)
2)구역반장학교(4기)
대상: 신임구역장·반장(8월17일까지 접수)
때: 8월26일(일)~9월16일(일) 4주간(8월26일·9월2일교육시
간: 13시~16시, 9월9일·9월16일교육시간: 13시~17시30분)
곳: 가톨릭회관1층강당 / 교육비: 1인5만원
갤러리1898 전시안내 /문의: 727-2336
유경서 개인전(회화): 제1전시실
가톨릭청년미술가회아트마켓전: 제2, 3전시실
전시일정: 7월18일(수)~24일(화) 오전까지
영성심리상담교육원서울가톨릭상담심리학회교육생모집
대상: 1급 또는 2급 교육수련을 원하는 가톨릭 신
자(자격기준은 홈페이지 참조) / 문의: 727-2126, 7
일정: 과목별교육일정은홈페이지참조
신청방법:홈페이지가입후메뉴-회원전용-교육수련신청
신청기간: 7월15일부터과목별개강일전까지
상세내용홈페이지 ) 참조
민족화해위원회
1) ‘내마음의북녘본당갖기’미사봉헌/ 문의: 727-2420
때, 곳: 7월17일(화) 오후7시, 명동대성당
이번주기억할본당: 평양교구성천본당·영유본당
전대사일반조건을충족한뒤,본미사참석시 ‘평신
도희년’을맞아선포한전대사를받을수있습니다.
2)평화나눔연구소국제학술회의 ‘2018한반도평화나눔포럼’자원봉사자모집
때: 8월31일~9월1일·3일
모집인원: 00명(행사지원및통역(영어) 가능자) 등
신청방법: 이메일 ) 및
전화(3789-0815)
한일탈핵순례•환경사목위원회•하늘땅물벗월례미사
1) 2018년한일탈핵평화순례및간담회
주제: 핵없는 평화세상!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
을지키게하소서! / 신청기간: 7월2일(월)~13일(금)
때,곳:9월13일(목)~16일(일),서울-영광-부안-대전-서울
주최: 한국천주교주교회의생태환경위원회
신청방법: 성명,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가입),핸드
폰, 소속(본당·수도회), 숙박일수, 입금자명등작성
하여보내주시기바랍니다. )
문의:727-2272,2278(팩스:727-2271) 서울대교구환경사목위원회
회비: 3박4일 참가자 20만원·수도자 10만원, 1박
2일 참가자 8만원·수도자 4만원(계좌: 우리은행
1005-902-905060 천주교서울대교구환경사목위원회)
입금하실때이름앞에 ‘생태’라고꼭표기해주시고
(예: 생태홍길동), 727-2278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
2)환경사목위원회·하늘땅물벗월례미사
대상: 환경에관심있는사람누구나
때, 곳: 7월19일(목) 11시, 가톨릭회관1층성당
환경사목위원회·하늘땅물벗 월례미사는 매월
세번째목요일오전11시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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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
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
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
온갖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 농업이 경시되는 상황에서도
땀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이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함께하고 있음을 깨달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농사일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 날이 갈수록 생명이 죽어 가고
공동체가 파괴되어 가는 오늘날에도
모든 이가 마음의 고향인 농촌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고
온갖 죽어 가는 것들을 살리는 데 앞장서게 하소서.
● 그리하여 사랑과 일치와 신뢰가 싹트게 하시고
농촌과 도시가 하나로 이어져
온 누리에 생명이 살아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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