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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기쁨!커지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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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건강은나에게
김인호루카신부(대전가톨릭대교수)
흔히 ‘왜 종교를 가지십니까?’라는 질문에 사람
들은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서’라고 대답합
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요? 김인호 신부는 신앙은
결코 ‘만병통치약’이아니라고합니다.
어느날우울증을고치기위해성당에다니던한자매님이
찾아왔어요. “성당에다니면치료가될줄알았는데,
맨날 ‘내탓이오’ 하니죄책감만커지고,
신자들과의관계에서우울감만더깊어져요” 하시더군요.
신앙은절대심리치료같은것이아닌데말이죠.
김 신부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정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
하게 인정하고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은총을 청해야 한다는
것이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자칫 사이비 종교에 빠
질 위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진정한 신앙체험을 하기 위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김인호 신부의 친절한 강의를 통해 건강한 신
앙생활을 꾸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김인호신부의 ‘건강한그리스도인되기’
본방: 목요일 아침 8시 | 재방: 금요일 오후 1시 · 토요일 새벽
1시 · 일요일아침 7시 · 월요일저녁 8시
마음을열면신앙이보인다
마진우요셉신부(대구대교구가정복음화국)
성경의 50번째 책이자 마지막 복음서인
‘요한복음’을어제도오늘도바라보는사제
가 있습니다. 마진우 신부의 ‘요한복음’ 사
랑은남다른데요.
요한복음에는예수님에대한사랑이듬뿍묻어있어요.
그런데굉장히함축적인사랑의언어로되어있어요.
그것을이해하려면예수님에대한사랑체험이있어야하거든요.
제가도와드리면그사랑에대한깨달음에
조금이라도가까워질수있을겁니다.
요한복음을 통해서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 행복과
불행은 무엇인지, 신앙생활과 종교생활의 차이는 무엇인
지, 예수님은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를 함께 마음을 열고 생
각해볼수있는시간이될것입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겨운 마진우 신부는 이미 유튜
브를 통해 많은 신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
니다.
겸손기도신부의 ‘와서보시오!’ (7월 20일방송시작)
본방: 금요일 아침 8시 | 재방: 토요일 새벽 2시 · 월요일 오
후 1시 · 화요일저녁 8시 · 수요일밤 12시
여기 두명의신부가있습니다. 각자방식은다르지만, 힘들고어렵게만여겨지는
우리신앙생활을성덕(聖德)의길로안내할친절한동반자. 김인호신부와 마진우신부를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