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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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년 7월 8일
(나해)
연중제14주일
발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
발행인
염수정 |
편집
홍보국 주보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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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
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
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제1독서 |
에제 2,2-5
화답송 |
시편 123(122),1-2ㄱ.2ㄴㄷㄹ.3-4(◎ 2ㄷㄹ)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보소서,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
○몸종이 제 안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
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는 죽도
록 멸시만 받았나이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
시를, 저희 영혼이 죽도록 받았나이다. ◎
제2독서 |
2코린 12,7ㄴ-10
복음환호송 |
루카4,18
◎ 알렐루야.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
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복 음 |
마르6,1-6
영성체송 |
시편34(33),9참조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
님께 바라는 사람!
수서동성당 | 1992년9월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