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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7호

2

017년 9월 10일

(가해)

연중제23주일

발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

발행인

염수정 |

편집

홍보국 주보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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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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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

시편 119(118),137.124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 법규는 바르옵니다. 당신 종에게 자

애를 베푸소서.

제1독서 |

에제 33,7-9

화답송 |

시편 95(94),1-2.6-7ㄱㄴㄷ.7ㄹ-9(◎ 7ㄹ과 8ㄴ)

◎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

지 마라.

○어서 와 주님께 노래 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환성 올리세. 감

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

○어서 와 엎드려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이 이끄

시는양떼로세.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거

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나를 시험하였고,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았다.” ◎

제2독서 |

로마 13,8-10

복음환호송 |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

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복 음 |

마태 18,15-20

영성체송 |

시편 42(41),2-3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

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장안동성당 |

1978년 8월설립